맹종죽 이야기 맹종죽의 유래를 알면 더욱 가슴에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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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종죽이란?


맹종죽이란

    호남죽, 죽순죽, 일본죽, 모죽이라고도 한다. 높이 10~20M, 지금 20Cm 정도로 대나무 중 가장 굵다.
    산지는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죽피에 흑갈색의 반점이 있는데다 윤기가 적으며 매우 단단하다.

    탄력성이 적어 부러지기 쉬운 단점이 있어 주로 동공을 그대로 사용하는 일이 많다. 필통이 대상이 되며, 속이 비어있고, 밑등이 굵기 때문에 사용에 편리한 점이 많다. 표면에 음각이나, 양각을 장식하여 사용함.


맹종죽의 유래 및 설화

    중국 삼국시대 효성이 지극한 맹종(孟宗)은 오랜동안 병상에 누워있던 그의 모친이 한겨울 대나무 죽순이 먹고 싶다고 하기에 눈이 쌓인 대밭으로 갔지만 대나무 순이 있을 없었다.

    대나무 순을 구하지 못한 맹종은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하늘이 감동하여 눈물이 떨어진 그 곳에 눈이 녹아 대나무 죽순이 돋아났다.
    하늘이 내린 이 죽순을 끓여 마신 어머니는 병환이 말끔하게 나으셨다.

    이로 맹종죽이 효를 상징하는 하나의 의미가 되었다.
    눈물로 하늘을 감동시켜 죽순을 돋게 했다고 맹종설순 (孟宗雪筍)이라는 고상성어가 탄생했다.



    거제 맹종죽의 특징

    1926년 하청면의 신용우씨가 일본 산업시찰 후 귀국 시 3주의 맹종죽을 성동마을 자기 집 앞에 심게 된 것이 최초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거제 맹종죽은 중국 원산지의 대나무로, 죽순을 식용으로 사용해 죽순대라고 불립니다. 4월~ 5월 초까지 발순하며 죽순껍질은 흑갈색 반점이 있고 마디는 일륜상으로 마디 주변에만 흰색가루가 밀생해 있습니다.

    죽순은 단맛을 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잎의 크기는 왕대나 솜대보다 작습니다.
    내한성이 약한 남부 일부지역에서 재배되며, 우리나라 맹종죽의 80% 이상이 바로 거제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